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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반대 스타일ㅋㅋ 아버지와 아들의 카카오톡 대화인데,,,아버지의 센스? 아들은 효자?엄마는 그럼?? ㅎㅎㅎ 더보기
침대가 따뜻한 이유 무척이나 사랑하던 아들이 군대에 가게 됐습니다. 엄마는 ㅊ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뒤 너무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엘에 한번씩 꼬박꼬박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흘러 어느 여름날, 엄마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보고 싶은 내아들아,,,아직도 네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듯 따끈따끈하구나... 엄마는 매일 너의 침대에 누워 너의 체온을 느낀단다...' 그 뒤 얼마지나지 않아 아들의 편지가 왔습니다. "보고 싶은 부모님께,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을 깜빡 잊고 켜놓고 입대했습니다. 이제 그마 꺼주십쇼." ㅋㅋㅋ 더보기
아들 낳아줘~ 아들 낳아줘~ 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가시려고 외환은행을 갔습니다. 은행 창구에서 직원 아가씨에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 아가씨 돈 좀 바꿔 줘요~ 아가씨 :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ㅋㅋ 가만히 듣고 계시던 할아버지.....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다고 생각하며~ 할아버지 : 이왕이면 아들 낳아줘~ 아가씨 : ????????????? 애나=엔화, 딸나=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아랫도리는 당신을... 아랫도리는 당신을... 부부금실은 좋았지만 내리 딸만 아홉을 낳은 부부가 살았습니다. 아내가 또 잉태해 '이번에는 아들이겠디...' 하며 산달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습니다. 말과 행동거지도 함부로 하지 않으며 부부가 지성을 드리는 동안 어느새 산파가 오고 애기를 낳을 때가 되었습니다. 방문 앞에 쭈그리고 앉은 남편이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내 우렁찬 아기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남편은 '그러면 그렇지, 이번엔 아들이야!'...라고 생각해 방안의 아내에게 '여보 고추지? 고추 맞지?' 라고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방안의 아내는 갓난아기의 사타구니를 만져보니 있어야 할 고추가 없고 밋밋하기만 했습니다. 덜컥 가슴이 내려앉은 아내는 민망해져서 "윗도리는 당신을 닮았소" 그러자 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