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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인터넷 등

이승환이 휴대폰에 김구라 사진 저장해놓은 이유는?


가수 이승환이 개인 휴대폰에 김구라의 사진을 여러 장 저장해놓았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이승환은 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김구라의 사진을 개인적으로 휴대폰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승환이 김구라의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놓은 이유를 알고 보니
지인들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감정표현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용으로 즐겨 쓰고 있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이 참에 다양한 표정을 지어줄 테니
휴대폰으로 마음껏 찍어가라며
이승환만을 위해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특히 이 날 ‘택시’는 최초로 밤 10시에 녹화를 시작,
심야운행으로 서울의 밤거리를 현장감 있게 담았습니다. 무려 17년간 새벽 5시에 취침,
낮 1시에 기상하는 ‘올빼미 족’ 이승환을 위한 제작진과 MC의 배려였습니다.

이승환은 최근 몇 년간 좀처럼 바깥 외출을 즐겨 하지 않았지만
‘택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활발하게
바깥 외출에 도전해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환이 투자한 영화 ‘26년’의 원작자 강풀이
토크쇼에 최초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강풀까지 출연했네요...
SNS상에서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는 강풀은
다소 수줍은 듯 이야기를 하다가 야식을 먹기 위해 이동한 식당 안에서
급 화색이 도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냅니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tvN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 12시 20분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