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원은 어디로 갔을까... 호프집에서 친구들 3명이 술과 안주를 먹고 계산을 했습니다. 술값이 3만원이 나와서 친구놈들끼리 더치페이로 각각 1만원씩 걷었습니다.계산을 하고 나가려는데... 알바가 와서 5천원을 주었습니다.그돈은 친구들이 각각 1천원씩 나눠갖고 남은 2천원은 알바에게 담배값하라괴 줬습니다.그런데 궁금증이 재발했습니다.술값이 3만원 우리는 두당 1만원-1천원=9,000원씩 계산을 한거죠...9천원*3명=27,000원,,,알바게게 준 2,000원을 더하면 27,000원*2,000원=29,000원그러면 나머지 1천원은 어디로 갔을까요?? 더보기
정말 재수 없는 남자 정말로 재수 없는 남자가 술집에서 잔을 앞에 놓고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한시간이 넘도록 꼼짝도않고 앉아 있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있던 장난끼 많은 트럭운전사가 그남자의 옆자리로 오더니 남자의 술 잔을 집어 한입에 마셔버렸다. 그러자 남자가 울기 시작 했습니다. 트럭운전사가 말했다. '이봐, 왜 그래? 자네가 하도 우울해하기에 그냥 장난쳐본거라구. 자,,,내가 술 한 잔 살께~' 그남자는 "오늘은 내 인생 최악의 날이었수" 오늘 아침에는 늦잠을 자느라 중요한 회의에 참석을 못했고, 난 회사에서 잘렸지." '그러고나서 나오는데 누가 내 차를 훔쳐갔다우, 그래서 택시를 타고 왔지. 그런데 내려서 보니까 지갑을 놓고 내렸지 뭐요... 그리고 집안에 들어가보니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있는 게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