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자철 13개월만에 기다리던 분데스리가 첫골 작렬~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드디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시즌 22라운드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해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5분 따라가는 동점골을 너헜습니다. 이 골은 구자철의 분데스리가 데뷔골이자 13개월만의골이고 분데스리가 출전 25경기만의 골입니다. 구자철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제대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 하다가 아우스크부르크로 임대이적 후 연일 좋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골 넣고 슬라이딩 세레머니도 멋졌음~잘 하고있네요...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13개월 만에 데뷔골을 넣는 활약에도 수비가 망가지며 결국 1-4로 패했습니다.ㅜ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바르셀로나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