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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우리 남편 올 때 됬어요 어느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언젠가 부터 남편이 밖에서 바람을 피우고매일 저녁 늦게 들어오다가 아예 안들어올 때도 있었습니다. 여자는 고심 끝에 방ㅂ법을 생각해냈습니다.어떠날에...남편이 가지고 다니는 집 열쇠를 몰래 감추었습니다.어느날 남편이 또 밤늦게 와서 문을 열을려고 열쇠를 찾는데 열쇠가 없었습니다.할 수없이 문을 두드렸는데 마누라가 집안에서 하는 말이 '빨리 가요, 우리 남편 올 때 됬어요'남편이 그 소리를 들은 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아... 이년이 나 없을 때 다른 남자를 보나?) 그 다음날 부터는 매일 안나가고 집에서 마누라만 지켰답니다.ㅎㅎ 더보기
처제의 일기 처제의 일기장 처가집에 갔을 때의 일이다. 작은 방에서 깔깔~대며 집사람이 웃길래 뭔가 재미 있는 일이 있나 궁금해 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주는 것이다. 남편 : 이거 뭔데? 부인 : 내 동생 일기장이야 남편 : 처제 일기장은 왜? 부인 :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을 처음 본 날 쓴거야 남편 : 이런거를 함부로 봐도 돼? 부인 : 글쎄, 한번 봐봐 남의 일기장 같은걸 봐서는 안된다는 걸 잘 알지만,,, 집사람의 집요한 권유 때문에 처제의 일기장을 받아서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보았다. 나를 처음 본 날 쓴 일기라고 한다. 거기에 쓰여진 내용은... "언니가 미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초공감 콘텐츠 포털사이트 위드피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