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발자 2013. 8. 12. 11:55

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어둑컴컴한 커피숍 맨 구석에 남자가 미리 와 있었다.

상대편 남자는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지만,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이 아니였다,

 

 남자가 말했다, "저- 전문대도 괜찮겠습니까?"

아하, 이 남자 전문대학교 밖에 못나왔나보구나.

 "예, 전문대면 어때요, 괜찮아요"

그랬더니 이 남자 여자 옆으로 옮겨 와서 여자의 ?가슴을 마구 문대는것이 아닌가.

 "아니 왜 이러세요?' 여자가 놀래서 소리치자 "젖을 문대도 괜찮다고 했잖아요"



출처:전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