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드라이어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딩...
(비슷한 얘기로 드라이어로 귀 데피고 양호실 갔더니...
x꼬에 온도계를 꽂더라는--)
장동건을 실물로 봤는데 '그냥 그렇네...'라고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을 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흡입하고 있었다는ㅋㅋ
여자분이 남친이랑 같이 읶는데 방구가 너무너무 나올 것 같아서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라고 했답니다.
어떤 아는 사람이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xx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 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랍니다.
눈이 작은 친구랑 스티커 사진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을 누르니까 그 친구 눈이 사라졌다고 합니닼ㅋ
라디오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을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서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문ㅇㅇ님
누가 버스에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라고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 하는 바람에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였답니다.
주유소에서 알바 하는 남자 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리터씩 샀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일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괜찮은 알바가 경찰한테 그 여자를 1차 용의자로 지목했다는ㅋㅋ
철도대학 면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빵집에 망토 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를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다가 걸어줬다는--;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을 어깨로 밀고 나왔다는 썰~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작은 뚜껑이 위로 열리는 렌트카를 타고 가는데
신부가 쒼난다고~ 그 뚜껑을 열고 머리만 쑥 내밀고 가고 있었는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마구 흔들길래 렌트카를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택시인 줄 알았다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 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을 드렸대요...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로 저장 되어있어랍니다.
어떤 여자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를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라고 ㅎ했답니다.
어떤 사람이 캔모아에서 빙수를 먹으려는데 선배가...
"ㅇㅇ야 지금 뭐해?"라고 문자가 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라고 답문을 보냈는데
"ㅇㅇ이는 참 알뜰하구나^^"라고 답장이 왔다는
다큐멘터리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오면서
나레이션이 나왔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신입사원 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 넥타이 잡고 끌고가서
노래방 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가 힘들다고 울분을 토하면서 똥침을 날리고
양복주머니에 개불과 멍게와 회 밑에 까는 무채를 집어넣고...
다음날 부터 일주일 동안 회사를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이
컬투쇼에 사연을 보내시고 다음날 미스김은 돌아왔는데
못나온 이유가
.
.
첫째날은 속이 부대끼고 쪽팔려서
둘째날 부터는 회식한날 집에 와서
아빠한테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라고 술주정을 해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 놨다면서출근을 못하게했답니다.
어떤 여학생이 살ㄹ 빼겠다고 머리 양갈래로 묶ㄱ 두툼한 땀복 입고
밤에 주차장에서 몰래 줄넘기를 했답니다.
한참 하다가 힘들어서 그대로 땅에 주저앉아서 헥헥 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주차 하고 나오다가 그 여학생 실루엣5 을 보고
'헉! 아니 뭔 개x끼가 사람만해~!'ㅋㅋ
친구한테 민토 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버스에 어느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여자가 계속 대답을 요구 하는 애교를 부렸다고...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이렇게 계속 물었더니
남자가 하는 말..."문둥이"ㅎㅎ
전에 한지혜와 이동건이 사귈 때 둘이 어떤 행사장에서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이동건(피식...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그걸 본 어떤 여자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이라니까...
남친이 "감히 너 따위가"라고 했다는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채로 죽어있었답니다.
식겁해서 토끼에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고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 사람 하는 말이...'왠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누군가의 질문 '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사우론의 정체가 뭔가요?'
답글은 "눈/깔대왕"
학생 때 글쓰기 과제 하는 중에 한 친구가 내게 묻길
'야~ 밖에 라고 쓸 때 정확히 받침이 뭐냐?'
난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 "응, 끼억"
내 친구는 두눈을 동그라게 뜨고 다시 물어봤습니다.
'우리나라 말에 끼억이라는 것도 있었어?'
난 다시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얌마! 끼억이 왜 없어? 띠듣도 있고 삐읍도 있는데~ 공부 좀 하지?"
주위에서 글쓰기 하던 친구들은 우리 대화를 듣다가 박장대소 하며
눈물을 흘렸으나...
난 왜 웃는지조차 몰랐다오
.......쌍기억, 쌍디귿, 쌍비읍이 정확한 명칭이었는데.........
남녀가 술을 마시고 여자가 취해서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라고 했는데
여자가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 깨보니...
바다 냄새가 나서 엇! 진짜로 바다에 온 줄알고 감동을 했는데
뜨악! 수산물시장ㅋㅋ
남친은 여자의 말이 혀가꼬여서인지 회뜨는거 보고 싶다는걸로 들렸다는~
공부를 좀 못하던 학생이 있었는데
어느날 과외에 갔더니 엄마한테 완전 혼나고 있었답니다.
왜냐,,과외하다가 질문을 했는데
'선생님~ 옥도 보석이죠?'
과외선생님은 얼떨결에 "음...그렇지"
그리고 나서 다시 과외하러 갔더니 어머님이 하시는 말이
애가 가출을 했는데 옥장판의 옥을 뜯어가지고 나갔다고.....
공대시험 시간에 공학용 계산기가 없었던 친구가
급한데로 매점에 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서 시험을 봤는데...
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서 모두 쳐다보니까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 되고 있었다는...
시험기간내내 2~3분 마다 영수증이 발급 됐다는 썰이~
동물다큐프로그램에서 아주 큰 상어가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유가 "저것은 고래상어입니다"
어떤 사람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꿨음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뿐이고...
낙심해서 너구리 우동을 사서 집에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나 들어있었다는ㅋㅋ
어떤 분이 엄마랑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했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엄마의 설레발 작렬~
다른버전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라고 주문해야 하는데
'엄마는 장애인 주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알바생이 화들짝 놀랐다는
어떤 여자의 아버지가 휴대폰 사드렸을 때 자기 이름을 이쁜 딸로 저장해 놓으셨다가
몇일 지나서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어떤 사람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을 보내고 난 뒤에
다른걸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라고 보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라고 보냈었다고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를 보다가 배가 아파서 잠깐 화장실을 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이키로 쌌다~'랬더니
친구가 아니로 다른,,,어떤 아저씨,,,
그 아저씨 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가게에서 일하는 점원이 성경을 읽고 있었는지 너무 긴장해서리
손님이 들어오는 순간에 '어서오소서~'했다는
알바 처음 하는 여자가 비디오가게에 손님이 왔는데
긴장해서 뭘라고 햐야되나 안절보절 하다가 굉장ㅎ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했다는
학원가려고 학원차를 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이 낯설고
가는 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여름학교에 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 것도 없이 3박 4일 동안 교인들 하고 같이 있었답니다.
어떤 녀가 밤새서 인터넷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릉 자는 척 했는데
술이 취한 아빠가 자는 줄알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우리 ㅇㅇ이... 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하고 목놓아 우셨다는ㅋㅋ
그녀는 소리 없이 눈물로 배개를 적셨다고
한참 카카오 99프로 초콜릿이 유행할 때
어떤 사람이 그거 한알을 술 마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담
그런데 다음날 아버지가 아침을 드시면서 하시는 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
어느 여학생이 버스에 탔는데 한 남학생이 가방을 받아주었답니다.
속으로 계속...고맙다고 상냥하게 말해야기, 상냥하게,상냥하게,,,외우고 있다가
내릴 때가 되자 가방을 받으면서 '상냥합니다'라며 눌라 부리나케 뛰쳐나갔다는
울언니 아들이 언니도 몰래 휴대폰에다가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났답니다
기계치라서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날 ㅇㅇ마트 가서 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 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라고 여러번 불러서 주위 사람들이 웃었다는
그 뒤 집에 와서 아들에게 등짝스매........시 ㅋㅋ
친구랑 북한말투를 잘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라면서 어깨 좀 주물러 보래
뭐 씨원하게 안주물르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을 넣어서 총을 꺼내는 척 하면서 친구를 봤는데
그놈은 햇빛 피해서 다른 의자에 앉아 있었고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하면서 어깨 주무르고 있었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음
여자가 애교멘트 섞어서 코멩멩이 소리로
'자기야~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어울리는 거 같징ㅠㅠ'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어울려~!" 주위 사람들이 빵 터졌다는
지하철에서 ?가 방귀를 꼈는데 냄새개 너무 독해서
옆의 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귀다라고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했다는ㅋㅋ
이훈이 매니저를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저가 이훈의 외모에 쫄아서
원래는 조수석을 잡고 후진을 해야하는데
뒷통수를 잡고 후진했답니다.
길을 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칫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개네가 야~ 일로와봐~
그 사람은 야~ 날라와바~ 라고 듣고
어떻게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새같이 양팔을 펴서 나는 시늉ㅇ르 하면서 다가갔더니
개네들이 미친x인 줄알고 도망쳤다는'
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이명박 같은 남자랑 결혼해라!'...라고 했더니
여다가 멱살을 잡으면서
"차라리 부모 욕을 해라 새꺄~"라는 패륜 드립
길에 여자가 쓰러져 있어서,,, 이 여자 어떡하냐고 그러면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 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 새꺄!!!!래서 어이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여자는 꽐라가 되 쓰러졌던거고 부축해서 가다가 급 어묵이 먹고 싶어서
여친을 길바닥에 내비두고 먹으러 들어갔다가
구가 여친에게 접근하니까 어묵을 들고 나와서 꺼져~! 라고 소리친거임
출처 : 초공감 콘텐츠 포털사이트 위드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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