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의 아름다운 아주머니가 남학생의 머리를 한참 자르고 있는데
남학생이 미용실 보자기 속에서 조물닥조물닥 거리고 있느게 아닌가
놀란 아주머니는 화가나고 당황해서 옆에 있던 드라이기로 학생의 머리를 힘껏 내리쳤다.
곧이어 경찰 아저씨가 왔고 아주머니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야기를 다 들은 경찰아저씨는 학생에게로 다가와 물었다.
" 학생 뭐하고 있었어? " " 저기... 그게요... 있잖아요....... 제가요...... 안경 닦고 있는데 아줌마가 때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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