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어둑컴컴한 커피숍 맨 구석에 남자가 미리 와 있었다.
상대편 남자는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지만,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이 아니였다,
남자가 말했다, "저- 전문대도 괜찮겠습니까?"
아하, 이 남자 전문대학교 밖에 못나왔나보구나.
"예, 전문대면 어때요, 괜찮아요"
그랬더니 이 남자 여자 옆으로 옮겨 와서 여자의 ?가슴을 마구 문대는것이 아닌가.
"아니 왜 이러세요?' 여자가 놀래서 소리치자 "젖을 문대도 괜찮다고 했잖아요"
출처:전문대
'유머나 이것 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세상에서 제일웃긴이야기 (0) | 2013.08.12 |
---|---|
삼각대가 필요없다 (0) | 2013.08.12 |
남고의 일상적인 쉬는 시간 모습 (0) | 2013.08.11 |
동생이 안생기는 이유 (0) | 2013.08.11 |
공포의구름 (0) | 201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