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가 담배 묵던 시절에 손오공, 사오정, 그리고 이름 모를 돼지 셋이서 오손도손 go stop 치며 살았다.
그런데 그놈의 돼지가 어찌나 처먹어 대는지 손오공과 사오정의 생활이 원숭이 궁둥이 마냥 빨개졌다.
그래서 그 돼지를 장날 내다 팔기로 했다.
그 사실을 알아챈 돼지가 더듬거리며 말했다. "저....., 팔게여?"
그래서 그 때부터 그 돼지의 이름이 저팔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출처:저팔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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